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1쿨 ===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딥다크--를 풍기며 [[시마무라 우즈키]]가 레슨을 하고 있는 장소에 나타난다. 우즈키는 프로듀서의 외모에 겁을 먹--고 다급하게 마마를 찾--지만 프로듀서는 명함을 건네주며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 밝히고, 신데렐라 프로젝트 오디션을 본적이 있는 그녀를 스카웃할 의사가 있다고 말한다. 이때 우즈키의 수많은 질문 공세를 "'''기획중입니다.'''"로 다 넘긴 프로듀서는 왜 자신이 뽑혔냐는 우즈키의 말에 '''미소'''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길가에서 장난감을 떨어트리고 우는 아이로 인해 경찰에게 오해를 받아 난처함에 빠진 [[시부야 린]]을 도와준다. 곧 이어 프로듀서는 린에게 명함을 건네려 하며 아이돌로 섭외를 시도한다. 하지만 린은 순수한 친절함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 다가온게 아닌가 하여 완강하게 거절, 하지만 프로듀서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몇 차례나 린에게 명함을 건네려하며[* 린의 학교에서는 이상한 소문까지 퍼졌다. 참고로 프로듀서의 상징 네타(?)가 된 '''"적어도, 명함만이라도…"'''가 나온 것도 이 장면이다.] 결국에는 '''[[잡았다 요놈|경찰에게 잡힐 뻔]]'''한다. ~~[[철컹철컹]]~~ [* 훗날 이 설정은 [[데레스테]]에서 린의 커뮤에서도 써먹게 된다.] 다행히 린의 해명으로 경찰에게 끌려가는 것은 무마되며 카페에서 린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린이 왜 자신에게 그렇게 권유를 하냐고 묻자 이번에도 '''미소'''라 대답한다. 린이 황당해하며 돌아가려고 하자 그는 꿈적도 하지 않고 한 마디를 더 던진다. >프로듀서: 지금, 당신은 즐거우신가요? >린: 무슨 의미야? 아니,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인데? >프로듀서: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당신은 지금 열정을 쏟을 무언가를…, 마음을 움직일 무언가를… 갖고 계신지 신경쓰였을 뿐입니다'''. >린: 괜한 참견이야. 반면, 린을 섭외하지 못한 것으로 레슨만 하고 있는 우즈키에게 린을 만난다는 이야기를 하게되고, 우즈키와 같이 꽃집에 들러 린과 마주한다. 혼자 멀리 떨어진 벤치에서 앉아 린과 우즈키의 대화가 대충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결국 우즈키와의 합세를 통해 린을 섭외하는 것이 성공하고, 마지막으로 오디션에서 [[혼다 미오]]와 마주하는 것으로 1화 종료. 2화에서는 뉴제네 3인이 30층 신데렐라 프로젝트 아이돌들이 모이는 장소에 도착하자 [[센카와 치히로]]와 함께 등장. 이후 댄스 레슨 후 346 프로덕션 곳곳을 돌아다니느라 지각한 셋을 가볍게 꾸짖은 후 다른 멤버들이 모인 촬영장으로 데리고 간다. 뉴재네 3인이 긴장하여서 프로필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자 슬쩍 공을 건네서 3명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공을 던지는 사람이 직접 나오진 않지만 공이 던져진 후 바로 사진사가 자유롭게 움직여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직접 공을 던진건 사진사고, 그 이전에 사진사에게 프로듀서가 뭔가 제안하는 장면도 있으므로 제안 자체는 프로듀서가 한 것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오도록 유도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같이 찍자는 제안에는 거절하고 업무를 보러 돌아갔다. 여담으로 약속 시간에 늦은 셋을 꾸짖기 전에 [[타카가키 카에데]]의 인사를 받은 뒤에 무슨 일인지 돌연 시선을 내리고 지나가는 카에데--의 어딘가--를 스리슬쩍 힐긋거리다 고개까지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후로 타케카에(武楓) 커플링이 흥했다. 3화에서는 [[죠가사키 미카|미카]]의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가는 셋이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만 너무 빠르게 무대에 서는것이 아닌가'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끝내 셋이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뒷목을 잡으면서--3명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아카네와 미호에게 조언을 부탁하고 스텝과 준비시간을 조정하는 등[* 리허설때 무대 위로 올리는 카운트다운은 3초였지만 라이브에서 무대 위로 올리는 카운트다운은 5초부터 외쳤다. 카운트다운도 무대준비의 한 과정이므로 리허설때 정해둔 시간을 그대로 하는게 정상이겠지만 셋이 계속 실수를 했기에 3초 카운트다운이 아니래도 상관이 없었을 것이고, 이 장면에서 조언을 해줄 아카네와 미호만이 아니라 스텝도 같이 있었던 점을 보면 구호를 외칠 시간까지 여유시간을 두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며 이들이 무사히 자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담으로 우즈키에게 무대에 올려줘서 고맙단 얘기를 들었을때 표정이 아주 미묘하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신데렐라 걸즈 NO MAKE 3화에선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늦어진 것[* 결원 충당이 그 이유로 추정된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순서대로만 본다면 결원 발생→결원 충원을 위해 추가합격 후보군에서 우즈키를 선택→돌아가는 길에 린을 만남→린 ~~스토킹~~스카웃→(시점상 우즈키와 별개인진 미확인)추가 오디션→미오 선택 순을 밟았을 것이 당연하기 때문. 얼마나 급했으면 첫 일인 선전용 사진촬영 전날까지 안즈를 제외한 모두가 새 인원이 들어온단 사실을 알지 못했다.~~그 안즈도 소파에 쳐박혀있느라 전날까지 키라리빼고 아무도 몰랐다는건 비밀~~] 때문에 빡빡하게 진행 될 예정이기도 했는데, 미카의 백댄서는 계획에도 없던 상황이었다고 우즈키에게 사과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4화에선 NG 셋에게 신데렐라 프로젝트 인원의 홍보 영상을 찍도록 지시를 내렸다. 다른 멤버들의 영상은 찍고 정작 자기네 건 안 찍었다고 허둥대는 뉴제네 3인방을 보고 피식 웃기도. 다음 날 신데렐라 프로젝트 모두가 모인 장소에서 영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몇 초 간 뜸을 들이고서 차후 활용하겠다고 말하는 장면도 웃음거리. 4화 마지막에서 언급한 데뷔 결정은 프로듀서의 결정이였으며, 이 기획은 단계적으로 치뤄질 예정이었다.[* 미나미와 아냐는 몰라도 NG 3인방은 백댄서라던가 MAGIC HOUR 4화에서 미카가 '백댄서 3인이 분명 크게 될테니 체크해둬라'라고 언급하면서 이미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 이 화제성과 곡이 들어온 타이밍이 맞춰져 예상보다 빠른 데뷔가 이뤄졌다.] 이 때문에 다른 인원의 데뷔에 있어 기획중이라고 일축했지만 미쿠가 중점이 된 반발로 인해 조금씩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으며, 결국 카페에 파업을 하던 미쿠에게 진행상황을 밝히면서 오해를 풀게 된다.[* 아이돌에겐 어떠할 지는 몰라도 프로듀서의 판단은 적절했단 분석이 있다. 당장에 같은 세계관인 점을 감안하면 [[아이돌 마스터/애니메이션|본가 애니]]의 [[류구코마치#s-3|류구코마치]]가 [[765 프로덕션#s-4.1|765 프로덕션]]의 인지도를 올린 사례를 카피한 느낌이 강한데, 이런 단계를 거치는 데뷔는 선발주자가 성공하면 후발주자를 끌고갈 수 있으며, 성공하지 못해도 14인이 한번에 데뷔했다가 인기를 끌지 못해 프로젝트가 그대로 좌초 될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은 자금도 확실해서인지~~ 1단계의 유닛도 둘을 데뷔시켜 동일 단계에서도 서로를 이끌어 성공 가능성을 높힌 구조기도 하다. 1단계부터 경우의 수를 모두 둔 전략인 셈이긴 하지만 이 방식은 앞 단계의 성과를 보고 다시 투입 타이밍을 재야 하기에, 결정된 사항이란 말을 할 수 없었던 프로듀서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기획 검토 중]]이란 단어를 쓴 것이고, 이 선택이 불만의 씨앗이 되었다.] 여담으로 미쿠가 지속적으로 데뷔에 대한 건의를 해도 기획중이란 말로 일축했으면서 파업도 사실 예정중이란 단어를 쓰면서 해결되었기에 말돌리기가 아니냔 의견이 있지만, '기획중'이지 데뷔시키겠단 얘기가 없었던 전에 비해 5화의 마지막에서 말한 '예정이라 말은 못했지만 단계적인 데뷔를 생각하고 있다.'란 말엔 데뷔에 대한 확증이 있었기에 이 대답이 틀린것이 아니다. 애니메이션 설정에서 뉴 제너레이션즈의 유닛명을 지은 사람은 프로듀서가 되었다. 사실 이름을 짓던 셋과 함께 고민했지만 결국 이름이 지어지지 않자 임시로 지어둔 이름이 정식 명칭이 된 것이다. 6화에선 두 유닛의 데뷔를 위해 무대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이런 준비에도 불구하고도 NG의 무대에서 위화감을 느꼈지만,[* 사진을 찍는 부분에서 살짝 표정의 변화가 보였다. 그 상황의 조명을 보면 NG의 무대임을 예상할 수 있다.] 그 괴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거짓말을 하지 않는 성격 덕에 미오가 실망한 부분은 둘째치고 이 수습마저도 실패하면서 미오가 도망치고 린이 불만의 눈빛을 보내는 상황에 프로듀서도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초로 눈이 커졌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미오와 프로듀서 사이의 대화에서 어긋남이 발생하고, 이번 라이브에 대한 인식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었다. 사람이 많을거란 기대감을 가진 미오가 "친구들을 많이 불렀는데 괜찮을까?(=관객에 친구들까지 모이면 길이 막혀서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식으로 물었지만 무명 신인 라이브에 관객이 많이 올 리 없다고 알고 있었던 프로듀서는 그저 "괜찮지 않을까요?"라고 적당히 대답할 뿐이었다.[* 프로듀서의 이 반응이 미오의 친구들 발언에 대해 '''친구들 앞에서 실수하지 않을까?'''라고 잘못 받아들였다는 말도 있다. 실제로 프로듀서는 애초부터 당연하다고 여기며 관객의 숫자에 관해선 안중에도 없었으니 상당히 신빙성 있는 추측이다.] 또한 미오가 "이전 무대 전의 긴장감을 겪었던 경험이 이번 라이브에 도움이 될 것."이란 식으로 말했을 때도, 프로듀서는 그저 "첫걸음이니까 힘내세요." 정도로만 말했다. 미오가 뉴제네의 첫 라이브도 죠가사키 미카의 라이브 때만큼은 아니라도 사람이 많이 몰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애시당초 그럴 리가 없다고 이미 알고 있었던 프로듀서로서는 눈치채기는 커녕 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업계 관련자나 전문가의 맹점. 이때문에 종종 일반인의 사고방식과 괴리가 생기기도 한다.] 라이브 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미오의 "관객이 너무 적잖아!"하는 항의에도 프로듀서는 그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서 "충분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끝까지 봐준 관객이 꽤 있었다. 중간에 보길 그만두고 떠난 관객보다 많을 정도. 프로듀서의 관점에서는 충분히 성공적으로 보였을 것이다.] 또 "저번 라이브랑 전혀 다르잖아!"라는 말에 대해서도 역시 '저번 라이브라니, 라이브는 이번이 처음이었을텐데?'하는 반응 외엔 찾아볼 수 없었다. 프로듀서 입장에서 보기에, 3화에서 뉴제네 멤버들이 맡은 일은 '라이브'가 아니라 '백댄서'였기 때문이다. 옆에 있던 미카에게서 "저번 라이브라면 설마 내 라이브 얘기?"라고 들은 후에야 어느 정도 사정을 이해하고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면 거의 확실. 그도 그럴 것이, 데레애니에서 죠가사키 미카는 라이브 표를 구하기도 힘든 초 인기 아이돌인데, 상식적으로 봐도 이제 막 CD데뷔했을 뿐인 신인 아이돌이 스스로를 그런 톱아이돌과 동격시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긴 힘들다. 그저 아무것도 모르던 뉴제네 3인방 입장에서는 아이돌이라는 동경하는 이름과 그 이름답게 화려한 미카의 라이브를 통해 '''아이돌의 라이브란 원래 그런것''' 정도로 착각하고 있었을 뿐. 미오가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프로듀서로서는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깨닫게 하면서도 엄하지 않은 말을 하려고 고민하다가 "오늘의 결과는 당연한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후술하겠지만 '''이 당연하다의 뜻은 실패에 대한 긍정이 아니고 라이브는 멈춰서서 들어주고 미소를 지어준 사람들이 있기에 오히려 성공적이었다는 뜻이었다.'''결국 미오가 그것도 모르고 오해를 한 것.] 하지만 놀라는 프로듀서의 모습을 본 후 자책하고 있던 미오에게는 그 말이 '''{{{#950000 무척이나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와버린 탓에 사단이 나버리고 말았다}}}'''. 5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돌들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면모가 나타난 부분. 그 앞에 '신인이기 때문에' 라도 붙였다면 이런 사태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단어의 선택이나 감정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을 둘째 쳐도 '''말을 하는 타이밍이 심각하게 어긋났다.'''라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다. 프로듀서로서는 미오가 처음 했던 말에 대한 대답을 했을 뿐이지만, 그 대답을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자기 잘못을 자각한 미오가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버렸다는 것이 문제다. 그의 대답은 처음 말에 대한 대답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미오가 했던 모든 말에 대해 '''당연한 것'''이라는 대답을 들어버린 것이다. 그가 결코 그런 의도로 한 말은 아닐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지만, 그가 한 말은 대화의 순서대로 단어만 나열해 볼 경우, 비단 미오 뿐만 아니라 뉴 제네레이션 삼인방 모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이기도 했다. 조금 극단적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할 경우 '''아이돌들 입장에선 무대를 위해 해온 노력들을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여지도 있다. 거기에, 이 괴멸적인 타이밍은 그가 미오의 대답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입을 연 것이다. 즉, 그는 '''미오에게 해줄 말을 생각하느라 정작 눈앞의 미오의 상태를 살피지 못한, 즉 또 다시 자기 홀로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못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P무룩.jp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Cin07_4.gif|width=100%]]}}}|| > 옛날 옛적 어느 마을에, 아주 올 곧은 남자가 있었어. 남자는 항상 정직하게 길을 가르쳐 줬어. > 신데렐라들이 바르게 길을 나아갈 수 있도록 정직하게, 정직하게… > 하지만 '''정직한 길도 올 곧은 가르침도 때와 상황에 따라서는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법이지.''' > 그 결과 몇 명의 신데렐라들이 남자의 곁을 떠났단다. 그 후 남자는 무척 겁이 많아졌어. > '''그리고 남자는 자신을 신데렐라를 성으로 보내는 과묵한 수레바퀴로 바꿔 버렸지.''' > '''자, 그럼 그 마법이 풀릴지 어떨지 좀 더 기다려 보자꾸나.''' 6화에서 부장이 라이브에 앞서 프로듀서에게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단 말[* 부장의 발언 뉘앙스가 딱 프로듀서가 뭔가 사고를 친 듯 표현된 탓에, 이 애니의 발단인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갑작스러운 결원 발생과 연관짓는 추측도 있다. 거대 기획사가 유능한 사원에게 맡겨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인데 갑작스러운 결원과 급한 인원보충이 이뤄졌기 때문.]을 했는데, 7화에서 부장의 입을 통해 이 말을 하는 과거가 나왔다. 7화에서도 여전히 미니 라이브 때의 일로 우물쭈물한 태도를 보이다가 결국 린마저 등을 돌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다만 이후 우즈키의 병문안을 갔다가 그녀의 미소를 보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고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며 내부에서 술렁이는 분위기를 수습함과 동시에 미오와 린을 다시 데리고 오는데 성공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신데마스프로듀서.jpg|width=100%]]}}}|| >'''저는 이렇게… [[뉴 제네레이션|여러분]]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미오를 찾아갔다가 또 경찰에 끌려갈 뻔했다...[* 창작물 특유의 과장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일본은 이러한 거수자 신고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적극적이다. 단순히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라는 사유로 신고를 당한 사례까지 있을 정도. 그리고 일본 경찰은 기본적으로 국가 공무원인 우리나라 경찰과 달리 지방 공무원이다.(국가경찰이 없는것은 아니다.) 이 말인 즉슨 임용권자가 선출직인 지방자치단체장(우리나라로 치면 도지사, 시장, 군수)인 까닭에 투표권자인 주민에게 민감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 미오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이전의 당연하다의 뜻은 실패에 대한 긍정이 아니란걸 해명하고 라이브는 멈춰서서 들어주고 미소를 지어준 사람들이 있기에 오히려 성공적이었다고 자세를 낮추며 진지하게 전한다. 이에 미오는 자신의 오해를 깨닫고 돌아가기엔 너무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자책하지만 뉴제네를 이어가기 위해 끈질기게 설득하여 미오를 재기 시킨다. 이후 미오와 같이 린에게 찾아가 자신의 소극적인 자세를 고쳐나갈꺼라 말하면서 린마저 설득하게 되고[* 이 때 린이 프로듀서를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연출이 나왔으나, 이후 미오에게 전후사정을 들었는지 8화부터 평소처럼 대한다.], 다시 뉴제네가 모이게 하는 데 성공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13_1.jpg|width=100%]]}}}|| 그 다음 날, 린과 미오와 함께 나머지 멤버들에게 돌아와 사과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약속한다. 직후, 멤버들의 요청에 말을 놓아보기로 하고 수줍게 존대를 생략해본다.[* 성우인 타케우치 슌스케도 ~~아이마스 성우 내에서 손에 꼽을만큼 어리긴 하지만~~ 존댓말이 습관이라는 듯.][* 실제로 현재까지 타케우치 슌스케의 아이마스 내 나이 순위는 꽤 뒤다. 뒤에서 2번째였지만 연달아 더 어린 성우가 나오기도 했으니. 현재 아이마스 내 최연소 성우는 [[세키 히로미]]역의 [[아이자와 사야]].] NO MAKE 7화에선 이 얘기를 부장에게 들은 치히로에게 연습을 빌미로 휘둘리는 모습을 보인다. 뒤늦게 찾아온 부장님도 치히로를 슬쩍 내쫓은 후에 직접 프로듀서에게 반말연습을 시키면서 놀려먹는다. ~~아주 그냥 귀여워 죽겠는 모양~~ ~~실제로 귀엽기도 하고~~ 8화에선 란코의 독특한 말버릇때문에 곤욕을 치룬다. 수첩에 번역 메모까지 해가며 란코의 의도를 파악하려 했었지만 잘 되지 않고, 란코의 컨셉을 잘못 이해해서 그녀가 무서워하는 호러 컨셉을 기획안으로 준비했다가 이야기가 틀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비단 이것이 프로듀서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었던 게, 란코가 호러물을 무서워하는 걸 아나스타샤가 이야기해 주기 전까지는 프로젝트 멤버 전원이 모르고 있었다. 란코語로 고생한 것도 딱 [[아카기 미리아|한 사람]] 뺀 전원이기도 했다. 이는 프로듀서의 소통 미숙을 드러낸 부분이기도 하지만, 란코가 다른 멤버들과 어느 정도 격의를 갖고 있었음을 더 강조해서 보여 주는 지점이다.][* 여담으로 컨셉안을 보면 아이돌 본인이 가진 독창적인 분위기를 살린 것이라며 컨셉을 '''본격적 다크 호러'''로 잡았었다. 중세 귀족적인 분위기에 퇴폐적이면서 본격적인 호러세계를 그릴 예정이였던 것이다. 이때 란코의 솔로유닛명은 '로젠부르그 이클립스'였다. 해석하면 장미성의 일식.] 이래저래 고민하던 와중 린의 조언으로 란코와 다시 진솔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고, 결국 란코가 건네준 연습장을 보고 설명을 들은 뒤 제대로 된 컨셉을 잡아 성공적으로 PV를 완성하게 된다. 이 외에도 7화부터 시작했던 반말 연습때문에 고생한다던가, 미리아가 란코의 말을 해석할 수 있다는 걸 뒤늦게 알고 기운이 빠진다던가 하는 등 에피소드 내내 수난을 겪었다.--물론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그리 귀여울수가 없다-- 참고로 프로듀서가 반말을 서툴러하는 것을 보다못한 미오가 '역시 그냥 존대말 쓰는 게 좋겠어'라고 말해서 결국 존대말 캐릭터로 복귀했다. 9화에선 비중이 다시 적어졌지만 캔디 아일랜드 3인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몸소 --[[시죠 타카네|모 아이돌]]이 좋아할 것 같은-- 개구리 인형옷을 입는 등 갭모에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의 컴퓨터를 잘 보면 긴장푸는 법이라는 글씨가 나와있는 걸 확인이 가능. NO MAKE 9화에선 이 연장선으로 데뷔가 결정됐어도 긴장하고 있는 치에리를 위해 미쿠와 미나미에게 '치에리의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말을 걸어달라.'는 지시를 내렸던걸로 묘사된다. 10화에서는 [[모로보시 키라리]], [[죠가사키 리카]], [[아카기 미리아]] 셋의 유닛 데코레이션의 스케줄에 동행한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시간이 있으니 크레이프를 먹으면서 토크쇼 소재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키라리의 제안을 받아들여 번화가에 내리는데, 홍보 사진을 찍기 위해 셋을 따라다니다가 이를 수상하게 보는 사람들을 의식한 나머지 일행과 일정거리를 두고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도리어 역효과가 나서 [[철컹철컹]]으로 오해받고 결국 경찰에 잡혀가고 말았다.(...) 이번에도 무서운 인상이 발목을... 리카가 전화를 걸었지만 경찰이 받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데코레이션 일행은 프로덕션으로 전화를 걸었고, 이에 치히로를 비롯해 사무실에 있던 아이돌들도 비상상태가 된다. 치히로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는 나왔지만 데코레이션 일행을 만나지 못하고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10화에서는 이래저래 사건의 중심이 됐다. --이러다가 경찰서가 프로덕션에게 고소당하는거 아닌가(...)-- 사건이 마무리된 후 "프로듀서도 웃어보라" 는 제안에 짓는 어색한 미소는 덤이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1.wp.com/The-Idolm@ster-Cinderella-Girls-Ep-10-Img-0022.png|width=100%]]}}}|| || --방긋!-- || NO MAKE 12화에선 우즈키가 쓰러졌다는 미오의 호들갑에 놀라서 먼저 돌아온 미오의 뒤를 이어 린과 함께 도착했으나, 미오와 우즈키, 아냐가 서로 물총으로 장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참고로 이때 우즈키의 옷이 젖어서 미오가 섹시하다고 하자 린에게 "프로듀서는 안 봐도 돼"라고 타박받는다. 그 말에 당황에서 건강하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한 뒤, 린에게 괜찮냐고 물어봐서 린이 작중 처음으로 크게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다만 뒤이어 이어진 우즈키의 아냐의 피부가 하얗다는 말에 또 다시 린에게 타박받는다. 이 내용덕에 팬덤에서는 다행히도(?) P가 고자가 아니었다면서 좋아(?)하고 있다? 13화에서는 아이돌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만큼 비중이 없으나, 초반부에 비해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페스 중 갑작스런 폭우로 공연이 중단되며 관객이 흩어지고 난 뒤, 공연 준비를 마치고 뉴제네에게 무대 준비 사인을 보내고 '아직 관객들이 다 돌아오지 않아서 놀랄 수도 있다.'고 미리 말해주기도 하고[* 문제의 6화에서는 뉴제네가 신인이기 때문에 관객이 적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해주지 않았다.], 2화에서 같이 사진을 찍자는 제의에도 '여러분끼리 찍으세요' 하고 일하러 간 것과 달리 13화 마지막에 프로젝트 14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장면이 나온다. 아이돌의 감정을 헤아릴 줄 알게 됨과 동시에 격의를 어느 정도 허문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